2026년 8월, 사업자가 챙겨야 할 세무 일정 한눈에 정리 8월은 유난히 신고 항목이 많은 달입니다.
법인 대표님께는 상반기 법인세를 미리 정산하는 ‘중간예납’이 기다리고 있고, 5월 종합소득세를 분납으로 신청하신 개인 사업자라면 이달이 두 번째 납부 시기입니다.
여기에 매달 반복되는 원천세와 각종 지방세 일정까지 겹치면서, 깜빡 놓치기 쉬운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 글에서는 2026년 8월의 세무 일정을 날짜순으로 정리하고, 그중에서도 사업자가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항목을 짚어드리겠습니다.
강서구 마곡에서 사업을 운영하시는 대표님들께 특히 도움이 되도록 준비했습니다.
■ 8월 세무 일정 한눈에 보기
・ 8월 3일(월) — 종합소득세 분납
・ 8월 10일(월) — 원천징수분 법인세·소득세·지방소득세 납부 / 증권거래세 신고납부 / 레저세·주민세(종업원분) 신고납부 / 4대보험료 납부
・ 8월 18일(화) — 고용·산재보험 근로내용 확인신고
・ 8월 20일(목) — 담배소비세 신고납부
・ 8월 25일(화) — 개별소비세 신고납부(과세유흥장소)
・ 8월 31일(월) — 법인세 중간예납 / 종합소득세 분납(성실신고확인대상자) / 양도소득세 예정신고(주식 등) / 일용·간이지급명세서 제출 / 개별소비세·교통에너지환경세·증권거래세·주민세 신고납부 등
참고로 신고·납부 기한이 토요일이나 공휴일과 겹치면 다음 영업일로 자동 연장됩니다. 다행히 올해 8월의 주요 기한은 대부분 평일이라 별도 연장은 없습니다. 다만 8월 15일 광복절이 토요일이라 대체공휴일이 적용되면서, 원래 15일이던 근로내용 확인신고가 18일(화)로 순연되었습니다.
■ 이달의 핵심 ① — 법인세 중간예납 (8월 31일)
12월 말 결산법인이라면 이번 달의 가장 큰 일정은 법인세 중간예납입니다.
사업연도가 6개월을 넘는 내국법인은 상반기(1월 1일~6월 30일)에 해당하는 법인세를 미리 납부해야 하고, 그 기한이 8월 31일입니다. 연말에 한 번에 낼 세금을 절반 시점에 미리 나눠 내는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중간예납세액은 두 가지 방식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첫째, 직전 사업연도에 확정된 산출세액을 기준으로 간편하게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둘째, 올해 상반기를 하나의 사업연도처럼 가정해 실제로 결산(가결산)하는 방식입니다.
상반기 실적이 지난해보다 크게 나빠졌다면 두 번째 가결산 방식이 세 부담을 줄여줄 수 있으므로, 무조건 직전연도 기준으로 계산하기 전에 한 번 비교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 가지 반가운 예외도 있습니다. 직전 사업연도 기준으로 계산한 중간예납세액이 50만 원 미만인 중소기업은 납부 의무가 면제됩니다.
■ 이달의 핵심 ② — 종합소득세 분납 (8월 3일·31일)
개인 사업자 중 5월(성실신고확인대상자는 6월) 종합소득세 납부세액이 1,000만 원을 넘어 분납을 신청하신 경우, 나머지 세액을 납부기한이 지난 뒤 2개월 안에 나누어 낼 수 있습니다.
즉 이달이 그 두 번째 납부 시기입니다. 분납을 신청해 두고 잊고 계시면 자칫 납부지연 가산세로 이어질 수 있으니, 고지 내역과 납부 일정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매달 반복되는 항목도 놓치지 마세요
큰 이벤트에 신경 쓰다 보면 정작 매달 챙겨야 할 기본 항목을 놓치기 쉽습니다.
원천세는 7월분 급여 등에서 떼어 둔 세금을 8월 10일까지 납부합니다. 반기별 납부 대상 사업장이 아니라면 매달 돌아오는 일정이니 습관처럼 확인하셔야 합니다(「소득세법」 제128조).
지급명세서·간이지급명세서는 7월분 일용근로소득 등을 8월 31일까지 제출해야 합니다. 인건비 자료는 비용 인정과 직결되고, 제출 누락 시 가산세가 붙기 때문에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 마무리하며
8월은 법인세 중간예납이라는 큰 일정에 개인 사업자의 종합소득세 분납, 그리고 매달의 원천세·지급명세서까지 겹치는 달입니다. 항목이 많은 만큼, 미리 달력에 표시해 두고 자료를 앞당겨 준비하는 것이 가산세를 피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특히 법인세 중간예납은 계산 방식(직전연도 기준 vs 가결산)에 따라 납부액이 달라질 수 있어, 상반기 실적이 부진한 법인이라면 전문가와 함께 유불리를 따져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골드세무회계사무소는 서울 강서구 마곡나루역 인근에서 법인·개인 사업자의 세무 전반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중간예납 계산 방식 검토부터 매달의 신고 일정 관리까지, 놓치는 것 없이 함께 챙겨드리겠습니다.
문의를 원하시면 아래 상단문의 또는 카카오톡 채널로 편하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